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야 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비평과 문제점 === 이러한 애니메이션을 돈 주고 사는 사람들 중에는 흔히 [[오타쿠]]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고로 주고객인 그들에게 타겟을 맞추는 애니메이션이 현재의 대세라고 볼 수 있다. 이러다보니 경쟁의 심화라는 것은 작화 퀄리티가 높아지는 장점이 있는 반면, 오히려 다양성은 죽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일본 애니메이션계에 원작자의 개성도 없고 스토리도 빈약하며 캐릭터성만 지나치게 강조하는 작품이 넘쳐나는 결과를 낳았다. 또 이전 심야 애니는 일반 대중이 봐도 거부감을 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작품도 꽤 있었는데[* 예를 들면 [[카우보이 비밥]], [[데스노트]] 등 예전 작품.], 최근에는 심야 애니가 상기한 문제점 때문에 [[뽕빨물]], [[미소녀 동물원]] 소리를 듣고 있다. 이에 대해 [[매드하우스]]의 애니메이터 김현태는 "'[[케이온!]]' 같은 작품은 더 이상 나오면 안 되고 그것을 좋아해서도 안 된다"며 이러한 작품의 범람을 매우 비판적으로 보았다. 현재 심야 애니나 일부 전일 애니, [[극장판]] 애니 등지에서 널리 사용되는 [[제작위원회]] 시스템 역시 많은 지적을 받고 있다. 제작위원회는 기본적으로 음반사(OP, ED, [[성우]] [[캐릭터 송]]), 완구 업체(머천다이징), 출판사([[만화책]]/[[라이트 노벨]] 원작), 광고 대행사 등 복수의 광고주 및 스폰서들이 공동 투자를 위해 만든 서류상의 조직인데, 극장판 제작에 쓰이던 이 시스템이 TVA로 들어오면서 애니메이션 등의 미디어 믹스 활성화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열악한 제작환경, 시장의 획일화라는 문제점도 생겨나고 말았다. 스폰서들이 공동으로 투자하여 한 해에 제작되는 작품의 수가 증가했지만 업계 종사자에 대한 복지 개선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데다, 애니메이션의 수익은 모두 제작위원회에게만 돌아가므로 애니메이터들의 월급은 기존과 동일하였다. 그리고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분산시켜 안정을 꾀하는 대신, 제작사가 스폰서들에게 지나치게 휩쓸려 과거에 성공했던 작품들을 답습하기만 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사례가 줄어들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